바로 전 시간에 CJ택배 반품수거 지시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.
오늘은 우체국택배 반품수거 지시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.
거의 대부분의 택배예약은 비슷합니다.
11번가에서 반품이 하나 들어왔어요.
고객단순변심이라 배송료는 고객환불금 차감으로 접수가 되어있습니다.
이 상품을 가지고온 도매처가 “펀앤쇼핑”인데,
펀앤은 거의 셀러인 우리가 택배사에 반품을 접수해야합니다.
불편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공급사에서 수거지시를 하는 곳은 간혹 수거지시가 내려졌는지 잊어버리고 안내렸는지 모를때가 많아 속태울때가 있습니다.
이 상품을 보니 우체국택배로 배송이 되어져있네요.
인터넷우체국 사이트에 접속해줍니다.
https://www.epost.go.kr/main.retrieveMainPage.comm
상단 메뉴중 [방문접수.창구소포>방문접수소포>방문접수소포 반품예약]을 차례로 클릭해주세요.
회원가입이 되어있다면 로그인을 하시고,
저는 [비회원 신청하기]를 클릭했어요.
자주 이용하신다면 회원가입을 해 놓으시는 것이 편합니다.
[약관에 동의]한 다음 신청비밀번호를 숫자 4자리로 입력해주세요.
나중에 조회할 때 비번이 필요하니 자주사용하는 번호로 해주세요.
그리고 방문소포등기번호에는 원송장번호(처음배달 시 운송장 번호)를 적고,
고객이름을 적은 뒤 [등기번호확인]을 클릭하면 고객정보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.
원송장번호와 고객명은 해당 도매사이트에 주문고객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와 있습니다.
아래 조회된 고객정보창에서 아래사진과 같이 네모나 사각형의 텍스트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“선택한 등기번호를 입력하시겠습니까?”라는 안내창이 나타나는데 [확인]을 클릭해주세요.
[신청하시는분]정보입력란에 이름은 자동으로 입력이 되어져있고,
[주소찾기]를 통해 고객주소를 입력하고 전화번호까지 입력을 해주었습니다.
만일 고객 전화번호가 050번으로 시작하는 안심번호로 되어있다면 아래 안심번호를 실 전화번호 알아내는 법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.
https://luckydaddy.tistory.com/1161
이메일에는 셀러 자신의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.
해당상황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.
[받는분]란은 자동으로 공급사 주소가 나타납니다.
[물품정보]입력란이 나옵니다.
“내용품코드”와 “내용물”은 원송장으로 조회했으니 내가 선택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.
[방문접수소포정보]란에서
“요금부담여부”는 “선불(신용)”로 해주고(박스에 동봉도 선불이며 거의 선불로 합니다),
“희망방문접수일”을 확인한 뒤 맨 아래 [다음]버튼을 클릭해주세요.
마지막 확인창이 나타납니다.
맨 아래 [신청]을 클릭해주세요.
이제 도매사이트에 접속해 해당공급사에게 [반품신청]을 합니다.
공급사에서 확인해야할 사항들을 체크후 공급사귀책사유인지, 소비자 귀책사유인지,
소비자 귀책사유라면 배송비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적어주고 반품신청을 합니다.
위의 반송장 번호는 지금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.
반송장번호에 대해서는 전 시간에 포스팅을 한 CJ택배 반품수거접수편을 참고해주세요.
https://luckydaddy.tistory.com/1162
마지막으로 구매자에게 언제 택배기가님이 방문할 것이니 물건 전달 잘해달라고 문자로 알려드렸어요.
오늘은 우체국택배 반품접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간단하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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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다음시간에 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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